임신·출산 및 육아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제품, 이벤트 등을 접할 수 있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는 소식이다. 

베베 서울베이비페어가 12월 21일(목)부터 24(일)까지 총 나흘간 aT센터 1층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3년 마지막 베이비페어로 합리적으로 구매할 기회이다. 행사에는 출산용품, 임산품용품, 태교용품, 안전용품, 교육, 출판, 서비스, 문구, 완구, 게임, 인테리어 등 육아와 관련한 브랜드 100개사가 참여해 총 200개의 부스를 열 예정이며 다양한 육아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페어에 참석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페어 사전등록 시 입장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또 현재 온라인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SNS 리그램을 통해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30명에게 증정한다.  

베베 상품권 이벤트도 눈길을 모은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을 통해 물건을 구매하고 받은 상품권을 통해 현장에서 더 저렴하게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현장 구매영주증에 따라 주말에는 유모차와 카시트 경품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이외에도 얼리버드 이벤트 베베 상품권 지급과 프리미엄 유아세제, 고급유모차걸이고리 등을 선착순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큰 규모의 베이비 페어가 접근성이 좋은 aT센터에서 열리는 만큼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경기권에서도 다수의 관람객이 행사에 방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출처: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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